뿍이의 영화추천/외국영화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 <나이트 크롤러> !!!!
7:26pm
2017. 2. 8. 00:08
안녕하세요 뿍이에요!!
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
외국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바로 영화 <나이트 크롤러>입니다~~~~~ 약 2년전에 개봉한 영화네요.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네티즌의 평점은 좋지만, 기자/평론가들의 평점은 보통수준이거나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7.3점대를 받으며 호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이크 질렌할' 배우의 연기와 캐릭터를 보려고 봤던 영화였는데,
영화를 볼수록 점점 주인공에 몰입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 눈빛 보이시나요~~~?? 와.. 정말.. 살도 빼고, 살기가 느껴지고 차가운 저 눈,빛 ㅡ.ㅡ
줄거리를 보면,
특종을 위한 완벽한 조작!
루이스 (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 여기서 가격을 흥정하고.. 점점 돈 냄새에 빠지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춰서 영화를 보시면..
정말 소름 돋고 훨~씬 집중이 잘 될 것이라고..생각함..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점점 그의 야망? 명성?
극도로 냉혈해지기 시작하고.. 끔찍한 사건 사고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러브&드럭스> <소스 코드> <투모로우> 등의 작품을 통해서 만났던 '제이크 질렌할'
이 영화<나이트 크롤러>를 통해서 아주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정말 연기 잘~~~합니다!
**혼자보시면 조~~금 소름이 돋으실거에요.. ㅎㄷㄷ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