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 추천 <미세스 다웃파이어> !!
안녕하세요오~ 뿍이 에요.
오늘은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가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몇 년전에 봤던 <미세스 다웃 파이어>라는 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
1.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4)
이 영화는 코미디와 감동이 있는 가족 드라마 장르에요.
주인공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없는 ! 바로 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 입니다.
저에게 로빈 윌리엄스는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죽은 시인의 탄생> <굿 윌 헌팅> 의 배우 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 <미세스 다웃 파이어>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편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에요.
영화가 오래되었는데도, 분장이 전~혀 어색함이 없고 정말 영락없는 미국 할머니를 보여준 '로빈 윌리엄스'
정말 꼬옥~ 추천할게요.
줄거리는,
만화영화 더빙 성우이며 거리낌 없고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다니엘(로빈 윌리암스)은 주변 사람들을 늘 즐겁게 해준다.
특히, 그의 아이들에게 아빠는 영웅이다. 그 또한 세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한다.
그러나 그는 실직을 거듭한다. 경제적인 것에는 빵점인 것이다.
한편, 매사가 정확한 아내 미란다(샐리 필드)는 그의 장점이라 여겼던 것들이 현실 생활에선 단점이 될 뿐임을 깨닫는다.
결국 14년 결혼생활의 인내는 무너지고 마는데..
토요일만 기다리며 사는 다니엘이 어느날 미란다의 가정부 구인 광고를 보게 된다.
갑자기 묘책을 떠올린 다니엘은 분장 전문가인 남동생에게 소리 지른다.
미란다와 아이들 앞에 나타난 은발의 가정부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는 폭소 터지는 실수와 해프닝을 연발한다.
이후의 내용은 영화를 보시면 아실거에요~
정말 가족에 대한 생각.. 주인공들의 마음의 성장.. 훈훈해지는 영화이니까 모두들 꼭 보시길 바랄게요~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 좋아하던 영화였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