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추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영화<킹스맨2:더 골든 서클>
안녕하세요~ 뿍이에요.
상쾌한 오후에~ 오늘은 영화 <킹스맨>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킹스맨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올해 개봉을 하는 영화 <킹스맨2>가 있기 때문이죠.
저는 원래 잔인한 장르를 많이 좋아하진 않아요.
하지만 킹스맨은 잔인한 장면을 엽기적이고 오바스럽지않게 또 너무 흉~하지 않게 표현했던 것 같아요.
그냥 외국의 스파이 액션 영화다~ 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봤던 것 같아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
우선 올해 개봉 예정인 <킹스맨:더 골든 서클>에서도 '에그시'역인 태런 에저튼과 영화 <스텝업><서약>으로 많이 알고 계신 채닝 테이텀!
그리고 줄리안 무어! 등등 많은 배우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과연 콜린퍼스 아저씨가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채닝테이텀이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킹스맨1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는
잔인하고 스릴있는 액션을 독특하게 묘사해서 풀어내고,
부분 웃음포인트덕분에 심한 거부감 없이 아주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 하자면, 세계 인구 감소를 위해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죽이는
과대망상자와 킹스맨이 그것을 막기 위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게 사람들을 유심칩으로 조종하고 신경을 자극해서.. 폭력성을 극대화 시키는 악당의 계략이 있죠.
또 영화는 기존의 스파이 액션 공식에 벗어나 새로운 반전, 스릴, 통쾌함을 선사해주죠?
특히 우산으로 보여주는 액션씬, 교회에서 잔인할 정도로 엄청난 배우들의 싸움, 전투, 액션장면들을 마구마구 보여줍니다.
콜린 퍼스 는 <킹스맨>의 베테랑 요원이자 젠틀맨 스파이 ‘해리 하트’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장까지 입으니 멋진 영국 신사 느낌이 나지만, 정말 요원 느낌이 물씬 나네요..
싸움도 엄청 잘하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를 남기죠.
정말 멋있어요.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에서도 나름 멋진 코트빨을 보여줬는데 여기서는 아주아주 멋진 킹스맨 요원입니다.
악당 ‘발렌타인’ 역할을 맡은 사무엘 L. 잭슨 캐스팅은 더욱 놀라워요. 힙합 스타일에..
정말 그 역할에 딱! 맞는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정말 대단한 연기 를 보여줬습니다~
정말 말투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다 얄미워요 ~~ㅋㅋ
아직 개봉 미정 이지만, <킹스맨2>에서는 콜린퍼스가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다룬다는데.. 아주아주 기대됩니다~
개봉하기 전에, <킹스맨1>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