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3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Best 3

 

안녕하세요~ 뿍이입니다.

요즘처럼 아주 추운 겨울에 심쿵하고 설레는 영화 3편을 준비했어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내 마음 속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 베스트 쓰리! 감성적인 로맨스/멜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만족할 것 같군요.

 

바로 지금 Now !  함께 보시죠~

 

 

 

1. 러브 액츄얼리  ( Love Actually )

 

 

와.. 이건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이 영화를 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보길.

외국의 겨울, 크리스마스, 사랑과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러브 액츄얼리' 를 봐야한다.

 

 

 

 

 

우선,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 !

 

사랑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들, 사랑을 준비하는 이들,

그리고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 모두 소리없이 찾아 온 사랑에 울고 웃으며,

마법같은 설렘을 기다립니다. 열한개의 다른 사랑이 당신 곁으로 찾아갑니다.

 

이렇게 사랑이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커플들이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바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져 지루할 틈이 없고, 

서로 조금씩 관계가 연결되어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준다는 점~~~

 

 

 

러브 액츄얼리는 많은 명장면과 지금까지 멋지게 활동하고 있는 외국배우들이 있죠~ 스케치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대표 명장면!

테이큰 아저씨인 리암니슨, 이제는 킹스맨 아저씨로 유명한 콜린 퍼스,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제왕 휴그랜트,, 정말 유명한 외국배우들이 출연했던 영화!

또!! 겨울이 되면 꼭 한번씩 봐줘야하는 영화! 10년이 지났지만 전혀 올드하지 않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2. 이프 온리 (If Only)

 

 

아니 이건! 은~근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정말 뭉클뭉클, 눈물이 주르륵 하다 못해 흐느껴 울수도 있는 영화! 바로 '이프 온리' 랍니다!!

 

 

 

 

 

 

하.. 정말 이거는 최근에 재개봉 했으면 한다..

 

우선, 간단한 줄거리를 보자면!!

 

사랑을 꿈구는 로맨티스트 '그녀 사만다 (제니퍼 러브 휴잇)' 와 성공을 꿈구는 워커홀릭인 '그 이안(폴 니콜스)'.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 생각하고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다. 

그녀는 투자설명회를 앞툰 그를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오늘은 그녀의 중요한 졸업연주회 날이라는 것 조차 잊고 있던 그를 보며 사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사만다는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의 앞에 그녀가 있고, 그녀가 떠나가기 바로 전! 어제가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

이안은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담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하는데..

 

 

 

 

"계산 없이 사랑하라.." 는 명언을 남긴 영화!

그리고 여주인공인 제니퍼 러브 휴잇의 영화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이 노래는 후반부에서 나오는 곡인데,

이때 소름이 쫙.. 너무 감동이고 슬프고 멋져요..

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보고 싶으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3. 러브, 로지 ( Love, Rosie )

 

 

과연, 우리 사이에 사랑이 있을까?

 

오~~ 이 영화는 뭔가 심쿵심쿵 하는 영화이다. 여주인공인 '릴리 콜린스'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고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 찾아보게 된 남자주인공 '샘 클라플린' !! 이 배우는 웃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특히 보조개~~!!

사랑인듯, 아닌듯 인듯~ 한 그런 영화.

 

 

 

 

어릴 떄 부터 모든 것을 함께 겪어온 단짝 로지와 알렉스!

서로의 감정을 모르고 숨긴 채 각자 다른 파트너와 간 졸업파티에서 한 순간의 실수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사람.

미국에서 계획대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알렉스와 달리, 로지는 꿈을 접은 채 고향인 영국의 호텔에서 일을 한다.

몇 년 후, 보고 싶다는 알렉스의 연락을 받은 로지는 다시 한번 희망을 품고 보스톤으로 향하지만

이미 알렉스 옆에는 다른 여자가 있는데...

 

 

 

 

 

사랑은 타이밍!

끝없이 엇갈리는 12년의 사랑.

이 둘은 언제쯤 서로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정말 정말~ 로맨스/ 멜로/ 코미디 외국 영화는 중간은 간다..

외국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합니다.

아!!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추천 이라는 점 ^__________^ (y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