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추천 '휴 잭맨'편

안녕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로건>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특별히! 배우 '휴 잭맨'편을 준비했습니다.

 

휴잭맨이 출연한 영화를 보시면, 거~의. 엑스맨시리즈, 울버린시리즈.. 이 대부분이에요.

 

그만큼, 17년동안 울버린 역을 꾸준히 해 온 그에게 있어서 <로건>은 마지막 울버린인거죠.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왈칵.. 날 것도 같고.. 휴잭맨은 마음이 어떨까요?? 흑흑 ㅠㅠ

 

그래서 오늘은 외국배우 '휴 잭맨' 이 출연했던 영화 2편을 소개해드릴게요~

 

뿍이의 외국영화 추천 '휴 잭맨' 편!

 

 

1. 레미제라블 (2012)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로도 이미 많이 유명하죠? 대부분 영화로 보기 전에 뮤지컬로 소식을 많이 접했을 것 같네요.

 

레미제라블이 영화로 나온다고 했을 때, 솔직히..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퀄리티도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죠.

 

왜냐? 거의 공연으로면 많이 접했던 거였으니까요.

 

근데 왠걸?

 

영화는 너무~ 대박이고..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노래도 다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어쩜 그렇게 연기도 노래도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배우는

 

장발장 - 휴잭맨 / 판틴 - 앤 해서웨이 / 자베르 - 러셀 크로우

코제트 - 아만다 사이프리드 / 마리우스 - 에디 레드메인 / 에포닌 - 사만다 바크스 등..

아주 유명한 배우들로 빵빵합니다.

 

 

영화는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

빵 한 조각으로 시작이 되요..

장발장 vs 자베르 이 둘의 긴장되는 배틀..

 

꼭 추천입니다.

 

<레미제라블>은 세계 4대 뮤지컬이에요.  그리고 <킹스 스피치>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가 만나서 영화를 만들었죠.

또 대박인건,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린! 진짜 살아있는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 라이브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보통 스튜디오에서 조용한 곳에서 녹음을 하고 립싱크를 할텐데,

레미제라블은 역사 사상 최초로 라이브 녹음을 시도해서 이슈가 되었다고 하네요.

매번 세트 바깥에 있는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실시간으로 노래를 불렀대요.. 와.. 배우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스텝들도 엄청난 고생을 했겠네요.. 원테이크로 진행을 해야했으니까..

'휴 잭맨'은 자신의 연기에 더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시는분! 근데도 아직 레미제라블을 보지 않으신분!!

 

추천합니다~

 

 

 

 2.  독수리 에디 (2016)

이 영화는 실화입니다.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태런 에저튼) > 이 배우는 킹스맨에 나오는 배우죠?

그리고 우리들의 휴 잭맨~~>< 어떤 모습이든 멋있네요~

에디는 동계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해요!

하지만 모두가 비웃고, 무시를 하죠. 영국에서는 할 여건도 안되고,

갑자기 종목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도 말도 안됬죠.

하지만 막무가내인 '에디'는 미국 국가대표 선수에서 퇴출 된 천재 스키 점프 선수 '브론슨'(휴 잭맨)을 우연히 만납니다.

코치가 되어달라고 하지만, 처음에 거절하다가 결국엔 하게 되요.

실제로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인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합니다.

실제 주인공입니다. 영화 속 배우와 싱크로육 99%를 보여주는듯~

그의 포기를 모르는 정신! 열정적인 정신! 올림픽에서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어서 독수리 에디라고 부르는 거죠 사람들이..

영화는 우승이라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스스로 노력해서 꿈을 이루는 모습이 정말 멋진 스포츠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그러한 에디의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보고 환호를 지르고 그 당시 가장 기억에 남은 선수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영화 속의 에디와 코치인 브론슨의 케미는 너무 재밌고 유쾌해요.

그리고 따뜻한 감동도 있고~ 뭐 실화라니깐 역시 믿고 볼만 하겠죠~~?

독수리 에디! 추천합니다~~

 이제 불금을 향하여~~ 내일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 하세요!! 우리에겐 주말이 기다리고 있답니다.